분과소개 –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홈페이지

KISO 출범 이후 인터넷 생태계 환경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이에 KISO는 이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기존 정책위원회 중심의 논의 구조에서, 이용자 콘텐츠 분과, 서비스 운영 분과, 온라인 광고 분과, 기술 분과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자율규제를 수행합니다.

이제 KISO 다양한 IT 영역에서 자율규제를 실행할 수 있는 분과 체제를 확립하였고 또한 의사결정 구조의 변화를 통해 빠른 현안 대응과 정책 마련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분과 체제를 통해, 더 다양하고, 더 전문적이고, 더 신속한 인터넷 자율규제가 가능합니다.

이용자 콘텐츠 분과는 이용자가 작성한 게시물 및 검색어 등에 관한 정책 및 심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등을 다루는 게시물 소위원회와 검색어 등을 다루는 검색어 소위원회로 이원화 되어 있었으나, 2025년부터 통합해 게시물·검색어정책 소위원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혐오표현심의위원회는 혐오표현에 대한 판단 기준을 수립하고 관련 심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운영 분과는 KISO가 선보이는 신규 자율규제 영역으로, 사업자의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정책을 담당합니다.

커뮤니티 회원사의 회원 관련 정책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관련 이슈 등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합니다.

온라인 광고 분과는 현재 부동산 광고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동산 허위매물 광고 근절을 위해 사전, 사후 검증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터넷 광고와 관련된 영역에 합리적인 자율규제를 수립하고자 합니다.

기술 분과는 새로운 IT 기술에 관한 자율규제의 필요성 충족 및 새로운 자율규제 영역을 발굴하는 분과입니다.

기술 분과는 현재 자율규제 DB 소위원회와 신기술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