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사전 자문위원회의 목적

  • KISO 어학사전 자문위원회는 인터넷 사업자가 제공하는 어학사전의 서비스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차별·비하적인 표현에 대한 주의 알림 표시 등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KISO 어학사전 자문위원회는 언어가 담고 있는 문화와 역사를 존중합니다.
  • KISO 어학사전 자문위원회는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참여하여 <어학사전 서비스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어학사전 서비스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제1조 목적
이 가이드라인은 회원사에서 제공하는 어학사전 서비스의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차별·비하적인 표현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학사전 서비스의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건강한 사전 서비스 이용 문화 조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원칙
① 이용자의 언어생활 보호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사는 이용자가 사전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② 인격 존중과 동등 대우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사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인격권과 평등권을 존중하여 사전의 표현이 이를 침해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➂ 어학사전 편찬 전문성 존중과 저작권 보호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사는 사전이 가지는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사전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사전 편찬자의 저작권을 보호하여야 한다.

제3조 차별·비하표현 등에 대한 조치
①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사는 어학사전의 표제어, 용례 등의 정보가 지역·종교·장애·인종·출신국가·성별·나이·직업 등으로 구별되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모욕적이거나 차별·비하적인 표현방식을 사용하여 해당 집단이나 그 구성원들로 하여금 굴욕감을 느끼게 하거나 현저하게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음을 신고 등을 통해 알게 된 경우 사전 편찬자와 협의하여 어학사전의 내용에 ‘주의 알림’ 등 필요한 조치(이하 ‘필요한 조치’라고 한다)를 할 수 있다.
② 어학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사는 위 제1항의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해당 어학사전의 차별·비하표현 여부, 조치 등에 대한 심의를 요청할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여야 한다. 

 

차별표현 바로알기 캠페인

 

국어사전  차별비하표현에 대한 평정 보고서